저희 공동체는 교회공동체를 향한 꿈이 있습니다.
그 꿈을 함께 공유하기를 원합니다.

꿈 하나 지금의 형태가 아닌, 인터넷 교회(사이버교회)를 운영하는 것입니다.
가나안 성도 100만시대, 분명 시대적 사명을 가져야 할 때입니다.
그렇기에 기성교회(오프라인)에서는 기성교회의 사명대로, 사이버 교회에서는 사이버 교회로서의 사명대로 사용되어져야 할줄 믿습니다.
따라서 저희 교회공동체도 지금은 심히 미약하지만, 정말 멋진 사이버 교회를 꿈꾸고 있습니다. 사이버상의 교회! 일반 홈페이지가 아닌 사이버 교회만의 전형적인 홈페이지가 제작되어지는 순간, 그 꿈을 보여 드리고 싶습니다.

꿈 둘 북 처치(Book Church)를 설립 (오프라인상)하는 꿈입니다.
카페와 같이 편안하고 안락한 공간을 신학서적 및 신앙서적으로 가득채워 하나님을 더욱 자세히 알기를 원하는 성도님들에게 하나님을 알아가는 기쁨을 누리게 해 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이용은 무료이며, 출석교회와 상관없는 공간으로 가꾸어 가며, 주일에는 예배의 공간으로 꾸며집니다.

꿈 셋 찾아가는교회(일명,버스교회)를 운영하는 꿈입니다.
교회는 공동체를 이야기 합니다.
그렇기에 교회가 고정화된 곳에 있어야 한다는 생각은 편견일수 있습니다.
따라서 버스를 교회로 사용하여, 버스에서 예배와, 기타 봉사(이미용 및 무료급식)등을 통해, 기동력 있게, 교회가 필요한곳이라면 언제든 달려가 함께 예배를 드릴수 있는 공간, 봉사를 통해 전도를 할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꿈 넷 네트워크 교회(Network Church) 를 운영하고 꿈입니다.
우리나라 전 지역에서 그것도 가장 번화가에서, 정해진 시간에 함께 모여, 기습적으로 복음을 전하고 찬양하며, 예배를 드릴수 있다면, 생각만해도 가슴이 뜨거워 집니다.
개개의 교회들이 네트워크 안에서 각자의 지역에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나가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이루게 하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꿈 다섯 재능기부은행을 만들 꿈입니다.
아주 사소한 것부터, 전문적인 일까지, 교회를 세우는 사역에, 재능기부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개척교회와 미자립 교회등, 그 재능이 필요한 교회에 재능을 기부하는 사역을 말합니다.
따라서 기부된 재능을 전국의 기부자들과, 재능을 필요로하는 전국의 교회들을 연결하여, 교회를 세워나가는 꿈입니다.

꿈 여섯 멘토사역의 꿈입니다.
전국에 산재되어있는 소년원(학교)의 재소자(학생)들의 멘토가 되어주길 원합니다.
따라서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매주 토요일, 재능기부자들이 함께 학교(소년원)를 찾아, 각자의 학생들의 멘토가 되어주어, 함께 식사하며,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복음을 자연스럽게 전하는 사역입니다.

※ 이 이외에도 주신 꿈들을 함께 정리하며, 그 꿈들을 함께 이루어 나아가길 원합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삶, 그것이 진정 교회의 사명이며,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인줄 믿습니다.

사랑합니다. 샬롬!